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미니즘/비판 및 논란 (문단 편집) === 유소년/청소년 페미니즘 교육 의무화 추진 === 페미니즘 자체가 위에서 서술했듯 'Femini-(여성의-)' 라는 뜻을 포함하고 있는 만큼 페미니즘 교육 의무화보다는 새로운 성평등교육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다. 또한 페미니즘이 젊은 남성층뿐만 아니라 기독교를 포함한 여러 종교세력의 지지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기에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미투운동]]의 영향으로 급하게 판단하기보다 신중히 이 문제에 대해 접근할 필요가 있다. 해당 국민청원을 답변한 청와대 국민소통 수석은 "페미니즘 교육은 체계적인 인권 교육과 통합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여성뿐 아니라 종교, 장애, 나이, 인종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과 혐오적 표현은 '인간에 대한 기본 예의', '차이를 인정하는 인권문제'를 바탕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많은 유럽국가에서 페미니즘에 대해서 의무적으로 교육시키고 있지만 그와 동시에 소수자에 대한 존중교육도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다. 즉 페미니즘 교육의 내용이 래디컬 페미니즘 등의 사회적으로 편향된 주장에 치우친다면 문제가 된다. 현재 교육과정을 검토하고 성평등적 내용의 분량이 부족하다면 이 부분을 강화하면서 '''"모든 인간은 똑같이 소중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존중받아야 한다"'''는 보편적 당위에 대해서 도덕, 사회 등의 교과목에서 더 구체적이고 깊이 있게 가르친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문제는 현재 한국 사회의 페미니스트들이 바라는 것은 초중고생들에게 "인권"과 "평등"의 이름으로 래디컬 페미니즘을 주입시키겠다는 것이란 데 있다. 실제로 [[최현희]]를 비롯해 몇몇 교사들이 학교에서 개인적으로 페미니즘 교육을 실시하여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이들에 대해 정치권에서 맹목적 옹호와 지지에 나섰고 심지어는 페미니즘 교육을 더 확대해야 한다고 선전하기까지 했다. 이는 역사 교과서 [[국정화 사태]], 더 나아가서는 [[똘이장군]] 등의 저질 선전물을 보여 주며 반공사상을 주입 세뇌시키던 60~70년대 군부독재 시절과 다를 바 없다. 초중고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특정한 정치이념을 주입시키고 세뇌시키는 교육은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어떤 경우에도 용납할 수 없으며 시도하는 것 자체가 [[아동학대]], 청소년 학대일 뿐이다. 그럼에도 "성평등 교육"이란 이름으로 진행되는 특별교육 시간의 초청강사들이 노골적으로 그런 교육을 이미 시도하고 있고, 그것을 갖다 아예 제도화, 정례화해야 한다고 공공연히 주장하는 것은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이 비민주적이고 전체주의적이며 무엇보다도 인간에 대한 존중심이 결여된 또다른 적폐 세력이라는 뜻밖에 되지 않는다. 여기에 덧붙여 2020년대의 페미니즘이 '''"[[진영논리|모든 남성은 젠더권력자이고 (잠재적) 가해자이기 때문에 존재 그 자체가 죄악이며]] 반성해야 하는 의무를 가진다"'''라면서 남성 원죄론을 선전하며 남성에 대한 인격 모독을 정당화, 고무, 찬양하고 있는 "성평등 교육" 강사들이 그런 교육을 시도하고 있다는 데 있다. 이는 남성에 대해 편견을 조장하는 또 다른 차별과 배제일 뿐이며 더 이상 교육이라고 할 수도 없다. 물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특정한 사건을 하나 던져 주고서 이 문제에 대해 자유롭게 생각해 보도록 하는 것이라면 청소년들이 현실을 보는 눈을 키우며 비판적 사고를 배운다는 긍정적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문제는 그렇게 되면 필연적으로 남성차별, 남성에 대한 소모품 취급과 노동력 착취 사건도 투하되고 메갈, 워마드를 위시한 페미니즘 세력의 행패에 대해서도 투하된다. 설령 개인의 잘못된 행위를 비판하고 바로잡고자 하는 목적이더라도 그런 개인의 인격에 대한 존중이 전제되어야 한다. 그러나 거기에 개인의 성별이 개입되고, 또 그걸 명분으로 그런 개인에 대한 인격을 존중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잘못된 행위를 교정하기는 커녕 오히려 더 심화시키는 결과로 이어질 뿐이다. 이렇듯 '남성'이라는 성별을 부각시켜 인격을 모독하고 본인을 정죄, 심판하는 "교육"은 특정 성별을 평가절하하며 감화감동 시키는 것이 불가능하다. 어찌되었든 "[[휴머니즘|모든 사람의 인격은 똑같이 소중하며, 사회 구성원으로서 존중받아야 한다]]"는 기본적 당위, 그리고 그에 입각한 기본적인 인성교육의 범위를 벗어나서 '''특정한 가치관, 이념, 정치 사상을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절대화하여 주입시키려는 발상은 그 자체로 비민주적이며,''' 학생들을 자기 편으로 무조건 끌어들이려는 편에 지나지 않는다. 해당 노선만 고집하면 당연히 페미니스트에 대한 반감은 커질 것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9925969|관련기사]] 심지어 2021년 5월에는 초등교육 계열에서 [[페미니스트 교사 조직의 아동 세뇌 및 학대 음모론]]이 터지면서 자신들의 내부적인 자정 작용이나 사회에 물의를 끼쳤던 점에 대한 일말의 사과는 없이 '''미래 세대의 페미니스트, 특히 트페미층을 늘리겠다는 목적으로 강하게 의심되는 행보를 보이며,''' 사이비 종교와 비슷한 수준으로 자신들만의 닫힌 사회를 계속 강화하며 '''자라나는 어린 세대들을 계속 끌어들이고 있는 음모론이'''이 제기되었다. 그러나 해당 논란은 실존하는 피해자가 단 한 건도 접수되지 못 했으며, 굳이 비밀 사이트를 만들어 활동해야 할 이유도 없다고 교육부가 입장을 표명했다. 이게 사실이라면, 한국에서의 페미니즘은 '''내부에서는 미친 듯이 포섭력, 결속력, 구심력, 행동력을 강화하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진짜로 비밀리에 세뇌를 할 것인지, 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세뇌를 할 것인지, 어느 정도로 목표를 두고 있는지는 실존 피해자가 등장하거나 내부 고발자가 등장해 모든 것을 공개하지 않는 한 아무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